모르는지도 모르는
지식의 분할 한 사람이 인지하는 자신의 지식은 쉽게 “아는 것"과 “모르는 것"으로 쪼개진다. 예를 들면, 1+1 같은 간단한 식의 해는 대부분 “안다” 말하고, 복잡한 미분방정식의 해는 쉽게 모른다라고 말한다. 노란 것은 아는 것이요 검은 것은 모르는 것이다. 1+1은 노란색이고, 미분방정식의 풀이법은 검은색이다. 누군가 본인이 안다고 인지한다고 해서 실제 아는 것은 아니다. 시험을 보면 점수는 늘 생각보다 낮다. 개인의 지식을 다시 쪼개면 “정확히 아는 것”, “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모르는 것”, “모르는 것"으로 나눌 수 있다....